언론보도

경북과학대학 뷰티디자인계열 두개 대회 동시에 석권해[영남일보외 다수]

보도일자 200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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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과학대학 뷰티디자인계열

 

두개 대회 동시에 석권해



전국에 걸쳐 인지도가 높은 이.미용인 경기대회인 '제2회 2009전국헤어기능대회'와 '제8회 경상북도지사배 미용대회'가 27일 동시에 지역(대구.경북)에서 치러 진 결과, 경북과학대학(총장 전동흔) 뷰티디자인계열이 두 대회(대학부) 모두를 석권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지난 '대구국제바디페인팅페스티벌'(9.13)과 '한국뷰티디자인엑스포'(9.20)에서 수상자를 대거 배출한 기쁨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뤄진 값진 성과여서 관련업계의 관심이 뜨겁다.


이날 두 대회에서는 대상을 포함한 무려 15개의 메달이 쏟아졌다. 수상자들의 고른 활약과 좋은 성적으로 참가자(23명) 전원이 수상의 영예를 거둔 이 대학(뷰티디자인계열)은 현재 축제 분위기이다.


대한민국이용장회중앙회에서 개최하는 '제2회 전국헤어기능대회'(대구실내체육관)에서는 7개부분에 걸쳐 금상3개(남성컨슈머,정통스포츠,아이롱)와 은상5개(정통스포츠,아이롱,클래식고전,스트럭쳐,업스타일), 동상2개(클래식고전,스트럭쳐)를 수상했으며, 3년마다 치러지는 '제8회 경상북도 지사배미용경기대회'에는 영예의 대상 차점옥(펌와인딩)씨를 비롯해 금상1개와 은상1개, 동상1개, 장려상1개를 각각 수상했다.


수상배경에 대해 계열부장인 손호은교수는 "우리 학생들은 전국대회에 3회 이상 수상을 하지 못하면 졸업을 안 시킨다. 특히 전공별(헤어,피부,메이크업) 전문가 교수님들이 졸업평가시험(실기)을 매년 실시하는데 시험에 통과해야만 졸업을 할 수 있죠. 이런 실전교육이 전국대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다"고 했다.


한편, 전동흔 총장은 "전공별 특성화교육은 교수들의 자질과 리드 심에서 비롯되는데, 각종 대회에 나가기만 하면 수상자를 대거 배출하는 우리 뷰티디자인계열에 더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기사출처 : 칠곡인터넷뉴스 200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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